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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에스트래픽, 전기차 충전사업 선정에 급등세

 

한예주 기자 | hyj@newsprime.co.kr | 2018.03.20 09:23:41

[프라임경제] 에스트래픽(234300)이 전기차 충전 사업자 선정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다.

20일 오전 9시15분 현재 에스트래픽은 코스닥시장에서 전일 대비 12.60% 상승한 1만4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에스트래픽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2018년 완속충전기 구축사업' 충전사업자 공모에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와 컨소시엄으로 참가해 최종사업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완속충전기 구축사업은 전기자동차용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으로 환경부는 올해 안에 2만개의 전기차 완속 충전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에스트래픽은 전국 주요 대형마트 등과 연계해 전국에 전기차 충전소를 보급할 방침이다.

이번 공모에는 에스트래픽 컨소시엄을 포함한 6개 회사가 참여했으며 그 중 3개 기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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