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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 '전문 커피바리스타' 양성

자격증준비·반복실습 통한 전문가 양성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18.03.21 10:56:28
[프라임경제] 커피를 즐기는 문화가 자리를 잡게 되면서 커피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고, 커피바리스타가 되는 과정도 전문화 되고 있다. 이에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는 전문 커피바리스타 과정과 대회 지원을 통해 커피바리스타를 양성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 학생들이 제4회 글로벌바리스타챔피언십에 참가해 수상했다. ⓒ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


국내 최초 학교법인으로 운영하고 있는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 관광식음료전공은 커피바리스타 교육과정을 전문적으로 운영 중이다.

학교 관계자는 "주로 관련 자격증과 반복적인 실습을 통해 전문가를 양성 중"이라며 "숭실호스피탈리티 학생들은 유럽 바리스타자격증과 국내 바리스타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며 해외기업, 특급호텔, 다양한 브랜드 커피 업계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는 커피바리스타 교육과 더불어 다양한 종류의 식음료 수업을 진행 중이다. 사케, 와인, 칵테일 등에 대한 수업도 함께 진행하면서 관광식음료전공만의 특색있는 커피바리스타를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현재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는 2019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이며, 원서접수는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입학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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