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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설현, 2년 연속 짜파게티 요리사"

 

하영인 기자 | hyi@newsprime.co.kr | 2018.03.21 11:39:40

[프라임경제] 농심(004370)은 지난해 짜파게티 광고모델이었던 설현과 한 번 더 손잡고 새로운 광고를 선보였다고 21일 알렸다. 이로써 설현은 2년 연속 짜파게티 광고 모델로 활약하게 됐다.

농심 짜파게티 광고모델 설현. ⓒ 농심

지난해 짜파게티 광고로, 짜파게티는 '설현게티'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이에 힘입어 지난해 짜파게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7.5% 신장했다.

이번 광고는 봄을 맞아 로맨스를 꿈꾸는 젊은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제작했다. 젊은 남녀가 서로 호감을 느끼는 상황에서 설현이 '일요일은 짜파게티' '짜파게티 요리사'라는 메시지를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농심 관계자는 "짜파게티 광고는 출시 이후로 줄곧 '일요일은 내가 짜파게티 요리사'라는 카피를 고수하면서, 내용은 시대적인 배경과 상황에 맞춰 새롭게 풀어가고 있다"며 "이번 광고는 설현의 톡톡 튀는 매력으로 짜파게티 아이덴티티를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1984년 출시된 농심 짜파게티는 춘장과 양파 등을 볶아 만든 스프로 짜장의 맛을 재현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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