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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전기차 업종 전망' 주제 부산서 금융특강

 

이지숙 기자 | ljs@newsprime.co.kr | 2018.03.22 15:01:18

[프라임경제]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권용원) 부산지회는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병래)과 함께 '2018년 전기차 업종 전망'을 주제로 오는 29일 오후 4시부터 금융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에는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위원이 강사로 나선다.

전기차 시장이 개화되고 있다는 조짐은 제조업체와 시장의 확산으로 증명되고 있다. 지난 10년간 전기차 시대의 아이콘은 테슬라였지만, 최근 글로벌 완성차 1위업체인 폭스바겐이 2025년까지 연간 300만대의 전기차를 판매한다는 계획을 확정했다.

전기차 시대의 확산은 기존의 내연기관 중심의 자동차 시장을 재편하면서 새로운 판을 짜게될 전망이다. 이는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절대 간과할 수 없는 메가트렌드이고, 기회요인이 될 수 있다.  

강서로 나서는 한병화 연구위원은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중장기 전망과 국내 전기차 관련 업종에 대한 분석 및 투자자들의 대응전략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소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5층 한국예탁결제원 KSD홀이며, 신분증을 지참하면 누구나 수강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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