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장성수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기념식수·자연정화 캠페인 실시

"지역민에게 또 다른 열망 담아내는 광산구청장 되겠다"

정운석 기자 | hkilbokj@hanmail.net | 2018.03.22 17:17:09

[프라임경제] 장성수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청장 예비후보는 22일 수완지구에서 기념식수 및 자연정화 캠페인을 가졌다.

장성수 광산구청장 예비후보가 22일 기념식수 및 환경정화 캠페인을 가졌다. ⓒ 장성수 예비후보

이날 오전 장 예비후보는 수완지구 임방울대로 일대에서 자원봉사자 30여명과 함께 40만 광산구민의 염원을 담아내는 '광산 행복나무' 기념식수하며 생활쓰레기 수거 등 자연정화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장 예비후보는 "광산구청과 광주광역시청 등 36여 년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민에게 또 다른 열망을 담아내는 광산구청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예비 후보자로서의 자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기회를 갖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오 그는 "오늘 식수 묘목은 '은목서'로서 그 하얀 꽃 향이 은은하고 진해 천리향이라 불리고 꽃말은 '편애, 달콤한 사랑, 당신의 마음을 끌다'이다"며 광주와 광산구 지역주민들에 대한 애정을 에둘러 표현했다.

장 예비후보는 "수완지구는 광주 신도시로 조성돼 2008년부터 주민들의 입주가 시작됐고 호남에서 가장 큰 계획도시로서 현재 거주인구 8만명을 넘어섰다"며 "수완지구 주거환경은 광주 최고를 자랑하며 주민들 평균 연령이 38세 안팎의 젊은 도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지역의 명소로는 풍영정천과 수완호수공원이 있다"며 "앞으로 문화관광 명소로서 더욱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