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전 호텔관광경영학과, 학사반 신입생 '뱃지수여식' 진행

미래 호텔관광 분야 전문가 향한 첫 걸음 격려

[프라임경제]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사장 육광심) 국제호텔관광경영학과는 2018학년도 학사반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뱃지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국제호텔관광경영학과는 2018학년도 학사반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뱃지 수여식을 진행했다. ⓒ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학사 뱃지수여식은 한호전 국제호텔관광경영학과 4년제 학사 과정으로 입학한 신입생들에게 선배들이 직접 뱃지를 달아주고, 학교와 학과의 일원으로 인정하며 환영과 축하를 받는 한호전만의 전통적인 행사다.

행사는 개회에 이어 학생 대표자 선서와 뱃지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이사장 이하 학장 및 교수진이 직접 신입생들에게 뱃지를 수여하고 미래 호텔관광 분야의 전문가로서 첫 걸음을 내디딘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축사를 통해 육광심 이사장은 "오늘 뱃지수여식을 통해 학사과정의 일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재학기간 동안 학업에 매진해 지성과 인성을 겸비한 미래의 호텔관광 주역으로 한호전을 빛내는 인재가 돼 줄 것"을 당부했다.

김동건 국제호텔관광경영학과정 학생은 "한호전의 학사 뱃지가 갖는 의미는 매우 크다"며 "무한한 책임감과 자긍심을 갖고 서비스 분야 최고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호전은 국내 최대 호텔특성화 학교로 1989년 개교 이래 28년 동안 실무 위주의 교육을 전문으로 교육부와 노동부 우수교육기관 A등급을 받은 호텔관광분야 특성화 학교다.

이번 세미나를 개최한 한호전 호텔관광경영학과는 국내 최대 종합여행사인 하나투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여행사 실무 실습실을 '하나투어 여행 실습센터'로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