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돌참치, 서울대학로 본점 25일 오픈

ⓒ 한돌에프앤비

[프라임경제] 참치 전문 프랜차이즈 한돌참치(대표 김보겸)가 미아본점에서 미아직영점으로 전환하며 새로운 장소인 서울 혜화역 인근 '대학로 본점' 상호로 오는 25일 확장 오픈한다고 밝혔다.

한돌참치는 2013년 처음 미아점을 오픈해 현재까지도 1인분에 9900원부터 참치를 판매 영업하고 있으며, 론칭 후 6년 동안 독자적인 시스템을 구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본점 확장이전과 동시에 신규고객 및 창업희망자 편의를 위해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하고 웹과 모바일에 대한 최신형 반응형 웹을 설치해 이용자와의 소통을 더욱 원활하게 하고 있다. 

김보겸 대표는 "한돌참치만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영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젊음의 상징인 대학로에서도 새롭게 도전해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킬 것"이라며 "참치회 대중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