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상의 박용하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제23대 부회장 선출

[프라임경제] 여수상공회의소 박용하 회장이 대한상공회의소 제23대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22일 전국 72개 상공회의소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임원 선출을 위한 임시의원총회에서 박 회장이 지난 2003년 대한상공회의소 제18대 부회장으로 선출된 이후 두 번째로 선출되는 영예를 안았다.

박 회장은 지난 2월 제23대 여수상공회의소 회장에 만장일치로 재선출 됐다.

박 회장은 "지역과 중앙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한편 전남지역 상공회의소와의 협력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지역 상공인들의 권익대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