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25일까지 열린 '코베 베이비페어' 내 LG유플러스 체험공간. ⓒ LG유플러스
[프라임경제] LG유플러스(032640·부회장 권영수)가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자사 IPTV 키즈 서비스를 선보였다.
LG유플러스는 22일부터 25일까지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 중인 '코베 베이비페어'에 체험공간을 마련해 'U+tv 아이들나라' 'U+우리집AI' 등을 전시했다고 2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이 실제 가정환경과 유사하게 서비스를 이용해볼 수 있도록 '수퍼맘, 수퍼대디를 위한 우리집 거실&주방'과 '우리아이 성장을 함께하는 우리집 아이방' 두 가지 주제로 체험공간을 구성했다.
이곳에서는 말로 제어하는 사물인터넷(IoT) 기능을 비롯해 말로 필요한 물건을 바로 주문할 수 있는 쇼핑 기능, 책 읽어주는 TV 기능, 외국어 교육 기능 등을 체험할 수 있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행사 첫날인 22일 LG유플러스 체험 공간 방문자 수는 4500여명이다.
LG유플러스는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키즈 서비스 전시뿐 아니라, 퀴즈쇼 및 SNS 이벤트 등을 진행 중이다.
정혜윤 LG유플러스 홈·미디어마케팅담당은 "앞으로도 홈 시장에서 차별화된 LG유플러스만의 일등 서비스를 고객들이 보다 많이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