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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GS리테일, 1분기 이익 감소 전망에 주가 하락세

 

백유진 기자 | byj@newsprime.co.kr | 2018.03.26 09:37:20
[프라임경제] GS리테일(007070)이 가맹점 상생지원책에 따른 이익감소 전망에 하락세다.

26일 오전 9시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GS리테일은 전일 대비 4.08% 내린 3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영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GS리테일의 연결 매출액은 2조266억원으로 9.8% 증가하겠으나 영업이익은 7.1% 감소한 24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에 대해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상생지원책으로 기존 대비 분기당 100억원가량 판관비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지난해 2분기부터 기저가 낮은 만큼 하반기로 갈수록 회복될 가능성이 높고, 도시락 폐기지원 등 비용축소 작업이 진행 중인 만큼 개선될 여지가 많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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