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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셰프, 한호전 요리학교 '미리보기 진로체험' 진행

참석자 대상 진로 설계·상담 실시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18.03.26 16:14:24
[프라임경제]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사장 육광심, 이하 한호전)는 호텔관광분야로 진학을 희망하는 전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기 위해 '한호전 미리보기 진로체험'을 내달 7일 개최한다.

한호전 요리학교 교수 정호영 셰프가 호텔조리 셰프체험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한호전 요리학교는 호텔조리 셰프체험 실습을 진행하며, 한호전 요리학교 교수인 정호영 셰프가 직접 시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호영 셰프는 JTBC 인기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쿡가대표 등에서 활약하는 스타셰프이며 지난해 3월 한호전 요리학교의 교수로 임명돼 제자양성에 힘쓰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정호영 교수가 체험학습에서 시연할 요리는 두릅새우튀김과 지라시 스시이며, 두릅새우튀김은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 볼 예정이며, 이날 미리보기에 참석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설계 및 상담도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이어 "체험학습은 한호전 요리학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내 최대실습실을 운영하는 한호전 요리학교 4년제 호텔조리학과 과정은 국내외 약 300곳에 달하는 기업들과 산학협력을 맺어 재학생들의 취업을 연계하고, 대규모 취업박람회를 매년 한호전에서 개최하고 있다.

특1급 호텔 및 대기업 외식사업부 인사담당자가 직접 한호전을 방문해 면접과 채용을 진행하며, 한호전 요리학교 조리학과 학생들만 취업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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