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랜드마크알이디가 시행하는 타운하우스 '더 포레 드 루미에르'(이하 루미에르)가 다음 달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일대에서 분양할 예정이다.
루미에르는 분당의 마지막 남은 개발지인 분당구 구미동 280-1 일원에 지하 2층~지상 3층, 총 29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고급 타운하우스가 밀집된 구미동 내에서도 뒤로는 불곡산, 앞으로는 탄천이 흐르는 '배산임수' 형 지형에 들어선다.
단지 인근 생활 편의시설에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동국대 한방병원, 홈플러스, 이마트 등이 있으며 구미중, 불곡초∙중∙고교 등의 교육시설이 있다.
주변 교통환경을 살피면 내달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미금역이 가까우며 경부고속도로 및 분당수서간 고속화 도로를 이용해 강남, 잠실까지 차량으로 30분 정도 걸린다. 또 판교 테크노밸리는 차량으로 10분대에 접근이 가능하다.
루미에르는 타운하우스로 청약 통장 없이 청약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계약금만 납부하면 분양권 거래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분당구 구미동 164에 마련됐으며 현장에서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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