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화(대표이사 이태종)는 29개 주요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신뢰와 소통을 위한 협력사 상생 워크숍'을 진행했다.
㈜한화는 지난 26일부터 양일간 장교동 한화 빌딩 본사에서 29개 주요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신뢰와 소통을 위한 협력사 상생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일방적인 교육내용 전달이 아닌 양방향 소통 기회를 확대해 각종 규정 및 동향의 적극적인 공유에 중점을 뒀기 때문이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협력사의 애로사항 등 현장에서 겪는 생생한 목소리가 더해지며 워크숍 간에는 현장에서 바로 적용될 수 있는 실질적인 상생협력 방안 등이 다수 도출됐다.
교육을 주관한 이태종 ㈜한화 대표이사는 "자주국방에 기여하는 대한민국 대표 방산업체로 협력사와의 지속적인 소통은 늘 중요하다"며 "원가 투명성 및 협력사 전문성 강화, 철저한 준법경영 지원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상생경영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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