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엘, 황병종 대표이사 선임

[프라임경제] 제니엘(회장 박인주)은 27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황병종 현 영업부문 사장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기존 박인주 대표이사에서 황병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하고 박인주 회장은 그룹사 총괄 업무와 신규 사업에 집중할 예정이다. 

한편, 제니엘은 현재 15개의 계열사 보유한 HR 컨설팅, 교육 컨설팅, 인재 파견, 고용지원서비스, 헤드헌팅을 비롯해 의료·금융·제조·유통·물류·콜센터 등 토털 아웃소싱을 하는 종합인재고용서비스 전문기업이다. 2020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신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