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 시간의 절반을 차지하는 '철학편'에는 외국어회 학습자들에게 유용한 어학철학이 담겼다.
저자는 자신의 체험과 인문학 전반을 바탕으로 어학 학습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마인드, 사고방식, 태도 등을 소개한다.
이 책의 내용은 네 개 외국어에 능통하게 된 저자가 외국어를 학습한 이야기다. 자신을 끊임없이 노력하게 만든 신념체계를 다양하고 풍부한 인문한적 예시와 흥미진진한 경험담을 통해 이야기한다.
또 철학편에는 외국어 울렁증의 두 가지 원인과 이에 대한 두 가지 해결책도 담겼다.
후반부인 '방법론편'에는 실용주의적 학습법 및 실천법들이 담겼다. 방법론편에서는 외국어회화와 어학 학습의 기술적인 측면들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여기 더해 외국어 '회화' 실력 향상에 주안점을 뒀다. 실용인문학연구소가 펴냈고 1만9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