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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한, 청년발전혁신 부문 '대한민국 최고 국민대상' 수상

"안중근 의사 순국 108주년 의미 담아 더 뜻 깊은 상"

김성훈 기자 | webmaster@newsprime.co.kr | 2018.03.29 16:51:57
[프라임경제] 신용한 충북도지사 예비후보가 28일 서울 리버사이드호텔 7층 콘서트홀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최고 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청년발전혁신 대상'을 수상했다.
 
'2018 대한민국 최고 국민대상'은 (재)의사안중근장군장학회에서 주최하고 이코노미저널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엄정한 사전심사를 통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대한민국 국가 발전에 공헌한 오피니언 리더를 선정, 그 공을 치하하고 표창하고 있다. 

신용한 충북도지사 예비후보가 28일 '2018 대한민국 최고 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청년발전혁신 대상'을 수상했다.ⓒ 프라임경제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을 역임한 신용한 충북도지사 예비후보는 끊임없는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기득권 정치질서'를 넘어서기 위한 과감한 도전과 노력을 인정받아 이날 수상의 영광을 누리게 됐다.  

그는 "비록 작은 발걸음일지라도 누군가에게는 이정표가 될 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불의에 타협하지 않고 올바르게 전진하겠다"면서 "아울러 이번 수상은 안중근 의사 순국 108주년을 기리는 의미를 담고 있어 더욱 뜻 깊은 수상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수상한 신용한 예비후보는 바른미래당 중앙당 '인재영입 1호'로 영입되어 충북도지사 예비후보로 출마중이며, 충청권에서 바른미래당 지지율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향후 활동에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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