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기본+특별+추가적립 '카드의정석' 상품 출시

ⓒ 우리카드

[프라임경제] 우리카드(사장 정원재)는 강력한 포인트 적립 혜택에 예술적 디자인이 더해진 신상품 '카드의정석 POINT'을 내달 2일 출시한다.

이 상품은 지난 1월 정원재 사장이 취임사에서 강조한 고객을 위한 기본기에 충실한 '소통'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움을 추구하는 '변통'의 마음가짐이 반영됐다.

우리카드는 상품 기획 단계에서부터 빅데이터 분석은 물론 고객 선호 영역과 영업채널별 수렴된 고객 니즈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포인트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카드를 설계했다.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에도 업계 최초 한국적인 미를 담았다. 한국화가 김현정의 작품 '과유불급'을 적용해 현명한 소비의 '정석'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하는 우리카드의 의지를 담은 것.

이 상품은 '카드의정석 POINT' '카드의정석 POINT 주거래' '카드의정석 POINT 체크' 등 신용카드 2종과 체크카드 1종으로 구성됐으며 포인트 적립에 특화된 혜택을 준다.

카드의정석 POINT는 모든 업종에서 업계 최고 포인트 적립율인 0.8%를 기본 적립해주며 전월 실적 30만원 이용 시 한도제한 없이 마음껏 적립할 수 있다.

카드의정석 POINT 주거래는 기본 적립률이 0.8%로 전월 30만원 이용 시 모든 업종에서 포인트가 적립된다. 발급 후 3개월 내 90만원 이용 시 보너스로 5000포인트를 적립해주며 6월까지 10만원 이상 이용하면 추가 5000포인트를 적립해주는 프로모션이 함께 진행된다.

카드의정석 POINT 체크카드는 신용카드와 동일한 업종에서 최대 1.5%까지 적립, 이 외 업종에서는 0.3%를 적립해준다. 마찬가지로 간편결제 서비스에서도 추가 1.5%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는 상품출시를 기념해 우리카드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우리카드와 김현정 작가의 디자인 협업 기념 전시회 '카드의정석, 한국의 미를 담다'도 열린다.

 

신용카드 2종의 연회비는 국내전용 1만원, 해외겸용 1만2000원이며 체크카드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