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때늦은 추위와 미세먼지 등 다사다난했던 3월이 끝나고 있다. 서울에는 아직 나무가 새 잎을 본격적으로 틔우지 않은 경우가 많지만 개나리 등은 시기에 맞춰 자태를 드러냈다.
사진은 서울시의회 앞 보도 중간중간에 뗏장을 입히는 작업 모습니다. 가로수가 심어진 부분의 보도는 포장을 하지 않고 빈 칸으로 드러나 있는데, 이 곳에 뗏장을 입혀 녹색 풍경을 시민들에게 선물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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