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예산제일교회(담임목사 장준태)는 창립 102주년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해 달라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불세트 102채(102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받은 이불세트는 읍·면에 배부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저소득층 및 통합사례관리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예산제일교회 장준태 목사는 "창립 102주년을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분들과 마음을 나누고 싶어, 신도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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