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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범희망나눔 '희망농구올스타' 자선경기 개최

 

백유진 기자 | byj@newsprime.co.kr | 2018.04.03 13:58:23
[프라임경제]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내달 13일 일요일 오후 2시30분부터 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체육관(잠실학생체육관)에서 '심장병어린이돕기 희망농구올스타 2018' 자선경기를 개최한다고 3일 알렸다. 

이번 자선경기에는 재능나눔에 참여하는 프로농구선수들과 연예인 선수들이 '사람팀' '희망팀'으로 나눠 경기를 펼친다. 

ⓒ 한기범희망나눔

출전 선수로는 연예인 △박광재 △박재민 △정진운 △나윤권 △서지석 △배기성 △백종원 △권성민과 프로농구올스타 선수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프로농구선수들은 시즌 종료 후 명단이 확정된다.

아울러 서울시교육청·경기도교육청 학생·가족과 문화소외지역인 농산어촌(온드림스쿨)학생,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초청해 스타연예인과 스포츠 스타들의 재능 나눔 문화교육 현장을 경험하게 한다는 구상이다.

자선경기 외에도 △학교스포츠 농구대회 △연예인 축하공연 △LOVE COIN 이벤트 △선물 투척 이벤트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있다.

입장권은 한기범희망나눔 홈페이지 정기후원 회원가입 시 1인당 2매씩 무료로 배부할 예정이다. 희망농구올스타전 수익금은 어린이 심장병 환우의 수술비에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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