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은 검정고시 응시자들을 대상으로 입학상담을 진행한다고 3일 알렸다.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은 고등학교 졸업 또는 동등한 학력이 인정되는 자, 검정고시 합격자도 지원 가능하다
학교 관계자는 "면접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해 성적 부담 없이 서울에서 배움을 이어나갈 수 있다"며 "오는 7일 실시되는 검정고시 응시자들을 대상으로 입학 및 진로상담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은 경영, 컴퓨터공학, 정보보안, 사회복지 등 12개의 전공이 개설돼 있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전공 선택이 가능하다. 자격증 취득 시 약 2년 6개월의 교육과정 이수 후 숭실대학교 총장 명의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은 현재 2019학년도 신입생을 선발 중이며, 원서접수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