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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뉴스] SBS 블랙하우스가 '다스'의 주인은 누구인지 물었어요

강유미의 질문... 그의 마지막 대답은?

김성훈 기자 | ksh@newsprime.co.kr | 2018.04.10 18:43:47

[프라임경제] 사이다처럼 톡쏘기도 하면서 시원한 방송으로 평가를 받는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의 8회가 방송됐어요. 방송 내용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법원의 명령으로 강제로 조사를 받는 내용인데요, 지난 3월15일 밤에 방송됐어요.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화면이에요. ⓒ SBS

블랙하우스에 출연하는 개그우먼 강유미는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다스의 주인은 누구인가요'라고 묻고 싶어서 서울 서초동에 있는 검찰청로 갔어요. 

많은 사람들이 검찰에 조사를 받으러 온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질문을 하려고 했고, 강유미도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질문을 하고 대답을 들었어요. 

방송에서는 '이슈벙커 플러스'라는 코너를 통해서 이명박 전 대통령과 친한 사람들과 가족들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그들이 잘못한 일이 더 있는지 꼼꼼히 살피려 해요.

또 방송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잘못을 옛날부터 찾아왔던 박지원 의원과, 이정렬 전 판사가 나와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어떤 벌을 받게 될지 예상해 보았어요. 

동시에 '이슈벙커' 코너에서는 4월 남북정상회담(대한민국과 북한을 대표하는 사람들이 만나 이야기하는 것)과 5월 북미정상회담(북한과 미국을 대표하는 사람들이 만나 이야기하는 것)을 통해, 새로운 일이 많이 생긴 동북아시아(한국, 일본, 중국 등의 나라)의 이야기를 여러 나라의 입장에서 생각해 본대요.

또 앞으로 한반도에 평화가 찾아오기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지에 대해서 6자 회담처럼 이야기를 나누어본대요. 6자 회담은 북한 이야기를 평화롭게 하기 위해 한국, 북한,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여섯 나라가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예요. 

그리고 우리나라를 뒤덮은 '미투(MeToo) 운동'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본대요. 미투운동은 인터넷에 자신이 겪었던 성범죄를 말해서 그 나쁜 점을 알리는 운동이예요. 


'우리 모두 소중해' 자원봉사 편집위원

노다겸(대구외국어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대구)
박민규(김해임호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김해)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

박마틴(휴먼에이드포스트 기자 / 28세 / 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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