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배우 신혜선이 SBS방송사에서 1부, 2부로 나눠서 방송하는 특집극 '사의 찬미'(작가 조수진, 연출 박수진, 만든이들 스토리웍스)에서 이종석과 함께 세상에서 가장 슬픈 사랑을 연기해요.
나중에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방법으로 다시 만들어졌어요.
1부, 2부로 구성되는 '사의 찬미'는 원래의 영화와는 다르게, 소프라노 윤심덕과 연극작가 김우진의 슬픈 사랑뿐만 아니라 김우진의 작품세계도 깊이 있게 다뤄요.
신혜선은 우리나라 첫 소프라노인 윤심덕을 연기해, 그녀의 연인이었던 연극작가 김우진과의 슬픈 사랑이야기를 선보일 거예요.
드라마를 전체적으로 지도하는 SBS 박수진 PD는 "신혜선 씨의 고우면서도 세련된 모습이 이 극과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라며 "또한 신혜선 씨만의 섬세한 감정 연기가 시대를 앞서 생각했던 여성인 윤심덕의 삶을 잘 표현해 줄 것이라고 기대해요"라고 말했어요.
'우리 모두 소중해' 자원봉사 편집위원
이윤정(김해외국어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창원시)
제규진(별무리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광주시)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
박마틴(휴먼에이드포스트 기자 / 28세 / 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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