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넷마블게임즈(251270)가 1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약세다.
4일 오전 9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넷마블게임즈는 전일 대비 5.03% 내린 15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정호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작 부재와 국내외 핵심 라인업의 매출감소에 따라 1분기 영업이익이 59.9% 감소한 80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어 "시장 전망치가 신작출시에 따른 매출 증가를 이미 상당부분 반영하고 있어 기대치를 크게 상회하는 흥행을 기록하지 않는 이상 주가 상승의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