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전력(015760)이 원전 이용률 회복세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에 상승세다.
4일 오전 9시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전력은 전일 대비 2.15% 오른 3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NH투자증권은 정부 탈원전 정책으로 원전 이용률이 50% 중반까지 하락했지만 5월 중으로 원자력발전소 12기에 대한 계획예방정비가 종료돼 2018년 하반기 77%, 2019년 79%로 회복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