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바이로메드(084990)는 HGF 이형체를 이용한 당뇨병성 신경병증의 유전자 치료 관련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당뇨병성 신경병증은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당뇨병의 주요 합병증으로 현재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효과적인 약물이 없다"며 "본 특허는 당뇨병성 신경병증을 예방 및 치료할 수 있음을 규명한 DNA 성분의 최초 발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질환의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해줄 수 있는 약물로 개발 및 상용화 하고자 한다"며 "현재 미국에서 임상3상 진행 중"이라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