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뷰티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한뷰전)는 2018학년도부터 특별한 프리미엄클래스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한국뷰티예술실용전문학교는 2018학년도 프리미엄클래스를 입학식을 개최했다. ⓒ 한국뷰티예술실용전문학교
'아르 디 뷰티 프리미엄클래스'는 정규 수업 외 재학생들에게 제공되는 특별수업으로, 뷰티과 관련 실무자들로 구성된 특임교수들의 강의가 10주 동안 진행된다.
학교 관계자는 "총 10명의 뷰티아티스트들로 이루어진 아르 디 뷰티 프리미엄클래스는 국내 최초 한뷰전에서만 진행된다"며 "실제 현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기술과 실무자들의 노하우 등 다양한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1회 차 '방송 헤어스타일&메이크업' 수업이 3시간 동안 진행됐고, 금일 2회 차 아르 디 뷰티 프리미엄클래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뷰티예술실용전문학교는 1989년 개교한 교육재단이 직접 운영하는 미용전문학교이며, 2년제와 4년제 미용대학교 교육과정으로 전문학사와 미용학사 학위뿐만 아니라 종합면허증까지 발급 가능하다.
또한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미용사국가자격증 실기자격 검정장으로 정기시험, 수업 외 무료 자격증 특강이 진행되며 졸업하기 전 1인 3개 이상 미용과 관련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한편, 현재 2019학년도 신입생 예비선발 기간으로 △헤어디자인학과 △메이크업학과 △피부미용학과 △네일아트학과 △뷰티학과 과정 원서접수 및 입학사정관제 전형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