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소방청(청장 조종묵)은 지난 3월21일 오후 2시 소방차가 출동할 때 길을 비켜줘야 하는 전국의 316개 장소에서 국민이 참여하는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진행했어요. 이날은 '제406차 민방위의 날' 훈련과 함께 했어요.
소방청은 '소방방재청'의 줄임말이고, '민방위본부'에서 이름이 바뀌었어요. 태풍이나 홍수, 지진 같은 자연재해나 사람으로 인해 생겨나는 사고 등을 말하는 '재난'에 대해 예방하고 구조를 하는 등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을 담당하는 정부기관이예요.
소방차를 타고 소방관과 함께 실제 출동훈련을 해보면, 소방차가 지나갈때 길을 비켜주는 양보운전이 얼마나 필요한지 직접 느낄 수 있어요.
'우리 모두 소중해' 자원봉사 편집위원
최현준(강서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서울)
송승원(양정고등학교 / 1학년 / 17세 / 서울)
박세정(여의도여자고등학교 / 2학년 / 서울)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
김시훈(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4세 / 서울)
이광수(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5세 / 서울)
안태익(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9세 / 서울)
노경진(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33세 / 서울)
김태환(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3세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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