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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정보] 경남 김해 쌍용예가 더 클래스

공원·교통·브랜드 3박자 갖춘 김해서 10년만 쌍용건설 브랜드 아파트

남동희 기자 | ndh@newsprime.co.kr | 2018.04.09 15:30:30

[프라임경제] 쌍용건설(대표이사 회장 김석준)이 경남 김해시 외동 1075 일대에서 '김해 쌍용예가 더 클래스(이하 김해 쌍용예가)'를 분양한다.

경남 김해시 외동 1075 일대에 쌍용건설이 공급하는 '김해 쌍용예가 더 클래스'가 오는 13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한다. ⓒ 쌍용건설

오는 13일에 견본주택을 개관하는 김해 쌍용예가는 지하 2층~지상29층 5개동 총 360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지역주택조합으로 모집된 230가구를 제외한 △ 69㎡ 27가구 △ 84㎡ 103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김해 시민들이 주거지로 선호하는 내외동 임호산 자락에 들어설 이 아파트는 올해 말 단지 바로 옆에 축구장 약 3배 크기(약 2만1000㎡)의 임호근린공원이 조성되면 더욱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게 된다.

또한 약 1㎞ 거리의 남해고속도로 서김해 IC를 이용해 김해 중심지까지는 차로 10분, 부산과창원, 양산은 20분대에 오갈 수 있는 교통망을 갖췄다.

외동초, 가야초, 봉명초, 봉명중, 경원고, 임호고, 생명과학고 등이 약 1㎞  이내 위치하며 김해중앙병원, 김해여객터미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김해 쌍용예가는 모든 가구를 4베이(bay)로 설계하고 남향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개방감을 높였으며, 주방에는 주부들을 위한 맘스오피스, 알파룸 외에도 펜트리가 제공된다.

지상은 차가 다니지 않는 Vehicle Free 공간(104동 제외)으로 설계됐고, 단지 부출입구에는 자녀들의 학원 차량을 위한 로터리형 회차로가 도입된다.

원하는 시간에 세탁물과 택배를 맡기고 찾아가는 무인세탁·택배시스템, 스마트 키를 갖고만 있어도 공동현관이 자동으로 열리는 원패스 시스템, 스마트폰과PC로 다양한 도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전자책 도서관 등도 제공된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해일반산업단지 등 약 11개의 산단은 물론 부산, 창원도 30분내에 오갈 수 있는 직주근접형 단지"라며 "임호산 자락의 쾌적한 주거환경과 경쟁력있는 분양가로 주변산업단지에 종사하는 30~40대 실수요자들의 분양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해 쌍용예가는 계약금 10%(계약시 1000만원, 1개월 후 잔액), 중도금 60% 무이자 융자 조건으로 계약이 진행되며, 오는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입주는 오는 2020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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