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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티엠, 대구시 컨택센터 전문인력 양성교육과정 진행

상담사 필수 역량 관련 전문 지식 제공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18.04.10 11:22:54
[프라임경제] 기업교육 및 컨설팅 전문기업 예스티엠(대표 송미애)은 오는 21일부터 대구광역시, 대구경북연구원, 대구컨택센터 협의회가 주관하는 '대구시 컨택센터 전문인력 양성교육과정'을 진행한다.

이달 21일에는 노종순 예스티엠 CS 컨설턴트의 '감정노동관리 지도사' 과정이 열린다. 

이날 '감정노동이란 무엇인가'에서 시작해 △감정노동의 개념과 정의 △감정노동자의 최근 현황 △감정 다스리기 △스트레스 극복 등을 주제로 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28일에는 문황영 예스티엠 CS 컨설턴트의 감정노동관리 지도사 과정과 감정노동관리 지도사 자격증 시험이 준비됐다.

전 차수에서 배운 이론을 기반으로 △감정치유를 위한 상담 기법 △감정을 다루는 새로운 방법 △감정노동 조직관리자의 역량 △감정노동 조직 관리 방법 등을 다룬다. 

시험은 해당 과정이 모두 종료된 뒤 일정 쉬는 시간 및 대기시간을 가지고 현장에서 치러진다. 

또한 신입 상담사를 위한 별도 교육으로 내달 3일 이미선 예스티엠 수석 컨설턴트의 '고객과 통하는 NO.1 상담사' 과정이 개최된다. 

고객변화 및 고객만족 서비스를 위한 컨택센터 상담사의 비전이 무엇인지, 성공적인 전화응대 요소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고객의 마음의 문을 열게 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을 주제로 과정이 진행된다.
 
이번 과정은 컨택센터 감정노동 관리, 상담사 업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함께 컨택센터 관리자 및 신입 상담사에게 요구되는 필수 역량을 현장에서 수행할 수 있도록 전문 지식과 구체적 사례를 교육생들에게 제공한다.
 
한편, 자세한 커리큘럼 및 신청은 예스티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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