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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운영] 유니에스, 지속적 파트너십 발휘…고객 체감만족도 높여

"직무 교육, 서비스품질 개선 활동 펼칠 것"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18.04.10 14:20:23
[프라임경제]올해로 창립 28주년을 맞이하는 유니에스(대표 이용훈)는 전국 9개 지사 네트워크와 함께 400여 고객사에 1만7500여명의 인력지원을 통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인재서비스기업이다.

고객사의 수요 기반 기대가치 만족과 품질경영에 의한 사업지원서비스를 최우선으로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 유니에스


인재 비즈니스와 토털아웃소싱을 융합, 고용 및 종합 HR 서비스부문의 명품서비스를 고수하고 있다. 특히 고객센터 위탁운영 부문은 고객사의 수요 기반 기대가치 만족과 품질경영에 의한 사업지원서비스를 최우선으로 한다.

2009년 공기업 아웃소싱기업 최초로 콜센터 서비스의 KS 인증을 받아 컨택센터 업무의 표준규격을 확립하고, 컨택센터 부문 최초 국가서비스품질명장을 배출하는 등 유니에스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보이는 중이다.

최근에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민간안전요원업무를 맡아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지원했으며,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대상에서 아웃소싱부문 6년 연속 대상 수상으로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가졌음을 증명했다.

유니에스는 2010년 1월 서울 고객센터 위탁운영을 시작해 올해까지 총 6년간 건강보험공단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어왔다.
 
공기업 최고 센터를 구축을 목표 삼아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발휘 중인 유니에스는 상담사 채용단계부터 서울대 인적자원연구센터와 함께 개발한 '고객센터 상담원 채용 도구'를 활용해 신입 상담원이 반드시 갖춰야 하는 역량 중심으로 평가하고 있다.

신입 상담사의 소속감을 높이고자 실시하는 'UNIES WAY' 교육과 업무 분야별 전담 상담제를 진행해 표준화된 상담품질 관리체계를 마련했다.

또한 임원 주관 월례조회, 상담기수별 간담회를 진행해 애로사항 청취하는 등 스킨십 감성 경영을 통해 본사와 현장 간의 소속감 고취를 위해 노력 중이다. 

이용훈 대표는 "올해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변경에 따른 고객의 편의와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직무 교육, 서비스품질 개선 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고객의 체감만족도를 높여 응대율을 향상하고, 고객의 개인정보보호에 힘써 공기업 최고의 고객센터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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