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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2017 흥국 스타 어워드' 개최

충청지역사업부 괴산지점 이옥순 FC 4년 연속 챔피언 수상

김수경 기자 | ksk@newsprime.co.kr | 2018.04.11 09:11:21

ⓒ 흥국생명


[프라임경제] 흥국생명(대표 조병익)은 10일 강원랜드 컨벤션홀에서 지난해 동안의 영업실적 및 효율, 증원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영업가족을 축하하는 '2017 흥국 스타 어워드(Heungkuk Star Award)'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1일 알렸다.

시상식은 조병익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과 영업가족 450여명이 참여했으며 영업현장이 존중받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현장 중심의 영업지원을 약속하는 의미의 '꽃길만 걷게 해줄게' 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가 창립 60주년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의미 있는 기념행사가 치러졌다는 게 이 회사의 설명. 

이날 시상식에는 또 하나의 대기록이 탄생했다. 2014년부터 개인영업부문 챔피언을 수상한 충청지역사업부 괴산지점 이옥순 FC가 2017년도 개인영업부문 챔피언을 차지해 4년 연속 챔피언을 수상한 것.

이 밖에도 △TM부문 대상 광화문HM지점 이경희 TFC △FC 신인 금상 괴산지점 김순식 FC △TM 신인 금상 광화문HM지점 이유성 TFC가 차지했다.

조병익 대표는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영업가족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올해도 힘들고 어려운 보험시장이 예상되지만 영업 가족들의 결의와 다짐이 함께 한다면 반드시 올해 경영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거라는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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