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디에스티로봇(090710)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70억원의 키스톤금융산업 제1호 사모투자합자회사에 대한 출자지분 전량을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여기 더해 이 업체는 무궁화신탁이 출자해 보유하고 있는 102억1583만원의 디에스티글로벌투자파트너즈 사모투자합자회사 선순위 유한출자 지분을 인수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우회상장여부 및 요건충족 확인을 위해 디에스티로봇의 주권매매거래를 이날부터 우회상장 여부 통지일까지 정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