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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배달 사고 낸 삼성증권, 나흘 만에 상승세

 

이지숙 기자 | ljs@newsprime.co.kr | 2018.04.11 09:36:56

[프라임경제] 삼성증권(016360)이 나흘만에 상승세로 전환했다.

11일 오전 9시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증권은 전일 대비 2.11% 오른 3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증권은 지난 6일 배당 착오 사태로 피해를 입은 투자자에게 신속하게 보상을 하겠다고 밝혔다.

구성훈 삼성증권 사장은 지난 10일 투자자와 기관투자자를 만나 배당사고 사태를 설명하고 사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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