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키움증권(대표이사 이현)은 오는 13일 오후 1시까지 세전 연 7.5%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을 공모한다고 11일 알렸다.
'키움 제803회 ELS'는 만기 3년 상품이며 KOSPI200지수와 S&P500지수,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이상이면 자동조기상환되고 세전 연 7.5%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 시 세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기준가격의 80% 이상이면 세전 22.5%(연 7.5%)의 수익을 얻게 된다. 그러나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하나가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있다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자산관리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