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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적 할인 혜택 '삼성페이 삼성카드 taptap' 소비자 인기

삼성페이로 결제 시 10% 할인 혜택 제공

김수경 기자 | ksk@newsprime.co.kr | 2018.04.11 14:11:00

ⓒ 삼성카드


[프라임경제] 삼성카드가 지난해 3월 출시한 '삼성페이 삼성카드 taptap'가 삼성페이로 결제할 때 특화 혜택을 제공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카드는 전월 신용카드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일 때 온·오프라인 중 한 곳에서 삼성페이로 결제하는 금액의 10%를 결제일(월 5000원 한도) 할인해 준다. 
   
또한 매월 삼성카드 taptap앱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중 할인받을 곳을 선택해 변경할 수 있다. 일반 신용카드로 결제할 경우에는 전월 이용금액, 한도와 관계없이 모든 가맹점 기본 0.3%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상품은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실용적인 혜택도 많다는 점이 특징이다. 전월 신용카드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이고 이동통신요금을 자동 납부할 경우 10% 결제일 할인(월 5000원 한도) 혜택이 있다.
   
이외에도 CGV, 롯데시네마에서 영화티켓을 1만원 이상 결제할 시 5000원을 결제일 할인받을 수 있다. 이는 월 1회, 연 12회 한정으로 이용 가능하다.

연회비는 1만원이며 삼성카드 홈페이지, 삼성페이 앱 등 모바일과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페이 확산에 따라 삼성페이 특화혜택 및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실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모바일 기반의 디지털 카드 시장을 선도하는 실용적인 상품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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