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중국인 관광객이 한국으로 돌아오고 있다. 기획재정부가 13일 발표한 '최근 경제동향 4월호'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작년 3월보다 13.3% 늘었다.
관광객 수 증가로 관광·호텔분야 산업이 활성화되면서 관광과 호텔 전문인을 양성하는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는 전문가 양성에 힘쓰고 있다.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는 중국어 회화 수업, 관광호텔 서비스 전문가 교육, 호텔전문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과정 등 전문 커리큘럼을 운영 중이다.
학교 관계자는 "호텔경영학전공은 관광경영학전공에서 세분화된 학과이며, 관광산업은 이론과 실무가 함께 조화를 이루는 중요한 분야"라고 설명했다.
이어 "자격증 취득 시 2년6개월 내 4년제 학사학위취득이 가능하고 석사, 박사 출신 교수들의 지도 아래 취업, 대학원, 편입을 준비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한편,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는 호텔경영학전공, 관광경영학전공, 관광식음료전공 등 직장인 주1일 과정을 운영하는 관광특성화기관이다. 현재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인데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