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양식품(003230)은 서울북부지방검찰청이 김정수 대표이사와 전인장 사내이사에 대해 50억원 횡령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혐의 발생금액은 자기자본의 2.46% 수준이다.
삼양식품 측은 "본건과 관련된 해당법인 및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해 신속히 정정공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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