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삼양식품, 50억 규모 횡령 혐의 발생

 

이지숙 기자 | ljs@newsprime.co.kr | 2018.04.16 13:48:26

[프라임경제] 삼양식품(003230)은 서울북부지방검찰청이 김정수 대표이사와 전인장 사내이사에 대해 50억원 횡령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혐의 발생금액은 자기자본의 2.46% 수준이다.

삼양식품 측은 "본건과 관련된 해당법인 및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해 신속히 정정공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