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예산시네마 관람객 10만명 돌파

2018-04-16 14:16:04

[프라임경제] 충남 예산군은 지난해 4월 개관한 예산시네마가 개관 1년만인 지난 14일 관람객 10만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10만 번째 관람객은 오가면 주민인 김승찬씨로, 친구와 함께 영화를 보러 왔다가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예산시네마 개관 1주년 기념식 현장에서 양승교 씨가 전자제품상품권에 당첨 되는 행운을 누렸다. ⓒ 예산군청

개관 1주년 기념행사를 하루 앞두고 규모대비 전국 작은 영화관 매출 1위의 성과와 관람객 10만명 돌파라는 겹경사에 예산시네마 관계자들의 입가에 미소가 환하게 피었다.

10만 번째 관람객인 김승찬 씨에게는 자전거와 영화초대권이 제공됐다. 김승찬 씨는 "지금까지 영화를 보려면 아산이나 홍성까지 가야 했지만 예산에 이렇게 훌륭한 영화관이 생겨 부담 없이 영화를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영화관 조성에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10만명 관람객 돌파와 개관 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15일 열렸다. 그동안 받은 예산군민들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개최된 기념행사는 각종 공연과 사은품 추첨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예산군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사은품 추첨은 3월26일부터 4월14일까지 영화관람권 구매 고객 중 예매권에 이름과 주소를 작성해 응모함에 넣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15일 추첨을 진행했으며, 명재윤 씨가 1등에 선정돼 전자제품 상품권을 받는 행운을 누렸다. 현장 추첨에서는 양승교 씨가 상품권을 받았다.

김동환 예산시네마 관리팀장은 "지금과 같은 성원과 관심이 지속돼 100만명, 1000만명 돌파의 기쁨을 예산군민들과 함께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영화가 예산군민의 생활에 깊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많이 고민하고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오영태 기자 gptjd00@hanmail.net

<저작권자 프라임경제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프라임경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