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장성수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 예비후보(사진)는 16일 "평동산업단지에 근로자와 지역주민이 언제나 이용 가능한 체육·문화 복합시설 건립을 지원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장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평동산업단지 내 옥동 제2근린공원에 연면적 3000㎡ 규모로 실내체육관, 도서관 및 놀이방 등 문화시설을 배치함으로써 노후화된 산업단지에 체육·문화 복합시설이 건립되면 체육과 문화, 근로자와 인근 지역 주민이 함께 더불어 사는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체육·문화 복합시설 인프라 구축으로 평동공단 근로자는 물론 구민도 삶의 질 향상을 가져오게 된다"고 밝혔다
장 후보는 "광산구 산업단지 민원중재위원회를 구성 운영함으로써 시에서 추진 중인 산업단지 관련 민원에 대해 적극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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