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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 보다 4배 더 선명한 QHD 블랙박스 '파인뷰 옥타곤2'

주변 조도 환경 따라 최적 밝기 자동으로 조정하는 오토 나이트 비전 탑재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8.04.16 17:01:59
[프라임경제]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038950)의 블랙박스 브랜드 파인뷰가 HD 보다 4배 더 선명한 QHD 초고화질 블랙박스 '옥타곤2'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 파인디지털

'파인뷰 옥타곤2'는 지난해 3월 출시한 '파인뷰 옥타곤'의 후속 모델로, 전방 카메라 해상도를 강화한 제품이다. 

옥타곤2는 QHD 화질을 지원해 주행 영상을 선명하게 담아내며, △안개 △눈보라 △장대비 등 기상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번호판 △신호등 △차선 등을 깨끗하게 녹화해 사고 발생 시 정확한 사고 분석이 가능하다.

특히 파인뷰만의 특화 기술인 오토 나이트 비전이 적용돼 어두운 환경에서는 밝고 선명하게 녹화되고 빛이 강한 낮에는 빛번짐을 최소화해 깨끗하게 보정된 영상이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차량의 강한 헤드라이트 불빛과 마주하는 야간의 도심과 지방 국도, 희미한 가로등의 골목길 등 주변 조도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밝기를 조정해 녹화한다. 

파인디지털 관계자는 "'옥타곤2'는 최근 제공되는 블랙박스의 기본 기능인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기능도 탑재돼 있다"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파인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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