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모두뉴스] 서울 청계천 '행운의 동전'은 1년 동안 얼마나 모였을까요?

2018-04-17 06:41:49

- 우리나라 동전 3000만원과 다른 나라 동전 3만개 모여

[프라임경제] 서울시의 청계천에 모인 행운의 동전은 서울의 특별한 것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모이는 학교인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의 공부를 도와주기 위해 쓰여진대요. 또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는 모임인 유니세프에 쓰여져요.

▲청계천 행운의 동전 사진이에요. ⓒ 서울시

서울시는 2017년 1년 동안 청계천을 찾아 온 국내외 관광객들이 던진 행운의 동전을 모아서 서울장학재단에 3000만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다른 나라 동전 3만 개를 주었다고 말했어요.

청계천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 일하고 있는 서울시설공단은 지난 4월3일 오후 3시에 청계천 팔석담에서 서울장학재단 및 유니세프한국의원회에 관계된 사람들이 모인 가운데 동전을 전달했어요.

행운의 동전은 지난 2005년 10월에 청계천이 다시 지금의 모습으로 바뀐뒤에 사람들이 스스로 팔석담에 행운을 빌며 동전을 던지기 시작하면서 모이게 되었어요. 그동안 모인 동전은 서울장학재단 등에 주었는데요, 기부하는 사람의 이름은 '서울시민'으로 주었어요.

지금까지 우리나라 동전은 3억원 정도, 외국 동전은 31만개 정도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쓰여졌어요. 우리나라 동전은 땅이 흔들리거나 갈라져서(지진이라고 해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도네시아 사람들을 돕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전달됐어요. 

특히 2015년부터는 서울장학재단에 공부를 더 잘할 수 있도록 주는 돈인 '청계천 꿈디딤 장학금'이라는 이름으로 서울시의 특성화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에게 전달돼 소중하게 사용되고 있어요.



'우리 모두 소중해' 자원봉사 편집위원

이하원(예당고등학교 / 2학년 / 경기도)
박진서(한국예술종합학교 / 1학년 / 서울)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

박마틴(휴먼에이드포스트 기자 / 28세 / 경기도)
김민진(휴먼에이드포스트 기자 / 24세 / 경기도)




김성훈 기자 ksh@newspr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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