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신입행원들은 입행 100일을 맞아 축하행사보다 지역사회를 위한 보람 있는 활동을 하자는 데 뜻을 모아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정신교육, 에코백 및 방향제 만들기로 진행됐다. 신입행원들이 직접 만든 물품은 노인복지관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태훈 하단동지점 대리는 "오늘 행사로 자원봉사의 의미에 대해 많은 것을 느끼고 알게 돼 매우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부산은행은 4월부터 지역 내 52곳의 정기봉사처를 대상으로 '임직원 봉사활동 스탬프투어'를 실시하는 등 매주 200여명의 임직원이 지역과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