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글로벌 가전 로봇 브랜드 에코백스는 17일 홍콩에 공식 세일즈&마케팅 허브를 개설한다.
홍콩에 새롭게 개설되는 허브는 APAC 지역에서 에코백스의 지능형 홈 클리닝 솔루션 판매 및 마케팅을 주도하게 된다.
에코백스가 이미 진출한 호주, 한국, 싱가폴, 대만 등 총 8곳 이상의 아시아 시장에서 소비자들을 위한 서비스 확대 및 적극적 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에코백스 글로벌 본부인 미국, 독일 및 일본에 APAC 지역 시장 상황을 전달해 전 세계 소비자들이 더욱 편리하고 현대화된 개인적인 삶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조나단 탕(Jonathan Tang) 에코백스 해외사업부 부사장은 "에코백스는 지능형 청소 로봇의 선두기업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앞으로 계속 각 주요 지역에 운영 사무소를 개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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