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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 한지공예 '박갑순 개인전' 개최

 

윤승례 기자 | aldo2331@naver.com | 2018.04.17 11:39:16

합(한지). ⓒ 전북도

[프라임경제] 전북도립미술관(관장 김은영) 서울관에서는 2018년 4월18일부터 4월23일까지 '박갑순 개인전'이 열린다.

작가는 1999년 한지공예에 입문해 다양한 소재를 넘나드는 작품을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개인전은 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이며 다수의 기획초대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는 한지문화진흥원 이사, 지우 전주전통한지공예연구회 회원, 전주한지문화축제 연구실행위원, 전국한지공예대전 초대작가 등으로 활동 중이다.

작가는 오랜 시간동안 지호공예(紙糊工藝)를 연구하고 노력해 전통 작업방식과 작가 고유의 독창성이 어우러진 작가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장독대, 단지, 항아리, 탈과 여러가지 전통 생활용품, 유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호공예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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