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남·북 정상회담 준비위원회(준비위)가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한 각종 속보와 자료를 국민에게 전달하기 위한 온라인 플랫폼(www.koreasummit.kr)을 마련, 17일 공개했다.
준비위는 이 플랫폼을 통해 지난 2000년과 2007년 정상회담의 역사와 의의를 되짚는다. 아울러 이번 정상회담의 진행 상황과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한다.
온라인으로 해외문화홍보원의 코리아넷(http://www.korea.net/)과 연결돼 국어는 물론 영어 등 9개국 언어로 주요 내용을 해외 언론에도 제공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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