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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전 사업지서 유러피안 스타일 인테리어 도입

모던·세련 콘셉트 마감재, 인테리어 소재 적용 예정

남동희 기자 | ndh@newsprime.co.kr | 2018.04.17 15:36:51

[프라임경제] 대림산업(000210)이 국내 최초로 e편한세상 신규 분양 아파트에 유러피안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17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e편한세상 전 사업지에 적용되는 신규 인테리어는 유러피안 하우스를 재현한 콘셉트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유러피안의 따스함이 담긴 모던하고 세련된 공간을 제안하며, 자연의 멋과 조화가 있는 e편한세상만의 공간철학을 바탕으로 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인테리어에는 국내 대표 아파트 브랜드에 걸맞게 e편한세상의 배려와 세심함을 더했다.

다른 건설사에서는 시도하지 않은 새로운 접근 방식을 통해 완벽한 인테리어가된 아파트를 입주민들에게 제공한다. 또 입주민 입장에서는 3000만~4000만원가량 소요되는 인테리어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전 사업지에 유러피안 하우스를 재현한 신규 인테리어를 적용한다. ⓒ 대림산업

특히 e편한세상이 이번에 선보이는 인테리어 소재는 타일과 바닥재로 현재 e편한세상 전 사업지의 거실 아트월과 바닥 마감재에 적용된다.

이탈리안 감성이 느껴지는 타일인 '체포 그레이', 스톤 텍스처와 만난 고급스러운 색감이 돋보이는 '부카비앙카 타일', 기존보다 20㎜ 늘어난 바닥 마감재 '새라' 등이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아파트 e편한세상 브랜드에 걸맞게 고객들이 요구하기에 앞서 트렌드를 반영하고 세심함과 배려가 담긴 인테리어를 먼저 선보이고자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이어 "입주할 때 인테리어가 완벽히 구비된다면 그만큼 입주민들의 시간과 예산을 절약할 수 있고 유럽 감성의 고급스러움도 전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편한세상이 새롭게 선보이는 유러피안 감성이 담긴 인테리어는 분양 중인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5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내 2블록에 조성되는 'e편한세상 금정산'에도 적용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8층, 11개 동, 총 1969가구 중 전용면적 59~84㎡ 1216가구가 공공분양으로 일반에 공급된다.

오는 19일 당첨자 발표가 진행되며, 오는 5월8~10일 사흘간 정당 계약을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522 일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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