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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 세계 유저 즐기는 '월드아레나' 새 시즌 시작

컴투스 "글로벌 흥행·새로운 게임 문화 펼칠 것"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8.04.17 16:21:40
[프라임경제] 컴투스(078340·대표 송병준)는 글로벌 역할수행게임(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월드아레나' 시즌5를 업데이트한 뒤 새 시즌을 시작한다고 17일 알렸다. 

ⓒ 컴투스

'월드아레나'는 전 세계 서머너즈 워 유저들이 실시간 겨루는 1:1 대전 시스템이다. 하나의 빌드로 글로벌 서비스되는 서머너즈 워 특장점을 살려 지역 구분 없이 세계 유저들이 한 공간에서 승부를 가릴 수 있다. 

약 3달간 이어질 이번 월드아레나 시즌5를 통해 다섯 번째 시즌 최강자를 가려낼 예정이다. 시즌 최종 1위에게는 천공의 섬에 설치하는 조각상 '아레나의 전설'을 비롯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이전에는 만날 수 없었던 차별화된 보상으로 참여 혜택과 재미를 한층 끌어 올릴 계획이다. 

또 최종 등급에 따라 선녀 강림 하늘 무희 형상변환을 비롯해 몬스터 외형을 더욱 화려하게 꾸밀 수 있는 아이템 및 탈것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된다. 

컴투스 관계자는 "지난 4년간 글로벌 유저들로부터 폭 넓게 사랑 받아온 서머너즈 워가 앞으로도 많은 유저들과 만날 수 있도록 SWC 및 각 지역 다양한 토너먼트, 오프라인 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머너즈 워 글로벌 e스포츠 기반인 월드아레나 시스템 또한 실시간 대전의 재미를 한 층 높일 수 있도록 지속 발전시킬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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