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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브이더마스터클리닉-제니스미디어콘텐츠, 한류콘텐츠협력 MOU 체결

공동기획 문화관광 사업 및 온·오프라인 사업 협력…온라인 플랫폼 운영사업 등 다방면 비즈니스 확대

이유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8.04.17 23:14:57

[프라임경제] 미용 의료 한류를 선도하는 울트라브이 더마스터클리닉(이하 울트라브이)이 한류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제니스미디어콘텐츠(이하 제니스)와 상호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더마스터클리닉에서 지난 11일 열린 협약식은 ㈜울트라브이 대표이사이자 더마스터클리닉 권한진 원장과 ㈜제니스미디어콘텐츠의 강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양 기관 대표는 미래지향적 발전과 상호 협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 협약사항에 합의했다.

권한진 원장과 강준 대표가 협약식에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 ⓒ 울트라브이

이번 협약은 공동으로 기획·제작하고 있거나 추진될 문화관광 사업 및 온·오프라인 협력 사업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또한 양 당사자와 연관된 아티스트의 에이전시, 매니지먼트 사업과 온라인 플랫폼 운영사업도 포함돼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울트라브이는 제니스와의 협약을 통해 그동안 추진해온 미용의료, 화장품 유통에 대한 본격적인 홍보와 사업 확대를 추진한다. 울트라브이는 제니스가 운영하는 미디어를 비롯한 제니스뉴스 채널, 보도기사 플랫폼, 마케팅 솔루션 등의 채널을 통해 홍보를 강화하여 국내외 미용의료 관광객을 창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협약은 제니스가 운영하는 연예 매니지먼트 소속 아티스트(가수, 배우, 모델 등) 에이전시, 글로벌오디션 프로그램, 방송제작, 머천다이징 사업 등에 울트라브이가 주도적으로 참여해 한류 상품 및 문화관광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 모든 기획 및 제작은 온라인 플랫폼 운영을 통해 글로벌한 영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러한 사업이 가능한 것은 울트라브이가 그동안 이뤄놓은 성과를 기반으로 한다. 권한진 원장은 미국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의료미용 중심의 케이뷰티(K Beauty)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의료기기 및 소재, 화장품, 기술, 브랜드가 함께 어우러진 '울트라브이(ULTRA V)'라는 '토털 뷰티 매니지먼트'를 사업으로 각광 받고 있다.

권한진 원장은 글로벌더마스터클리닉(dermasterclinic) 네트워크(15개) 대표원장, 울트라브이의 대표이사, 국제미용항노화학회 회장, 대한줄기세포치료학회 부회장, 대한항노화학회 이사직을 맡고 있으며, 선진화된 국내 미용의료시술을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권 원장은 세계적인 미용시술 브랜드가 된 울트라브이 리프팅(UltraV Lifting)을 비롯해 하이코(Hiko), 울트라S라인, 에어물광주사, 울트라V플라즈마, 울트라V하이푸토닝 등 개발하여 미용의료시술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다.

울트라브이는 '이데베논 앰플'의 선풍적인 인기를 바탕으로 2016년 '100만불의 탑' 달성에 이어 2017년 '300만불의 탑'을 수상하는 등 해외 수출만 300%의 성장을 보였다.

권한진 원장은 "토털 글로벌 미디어콘텐트 기업인 제니스미디어콘텐츠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더마스터클리닉과 울트라브이가 이뤄낸 성과들을 보다 더 글로벌하게 한류문화콘텐츠로 만들어 해외로 확장할 수 있으며, 국내를 찾은 많은 외국인들에게도 효과적으로 전달하여 미용의료관광을 활성화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며 협약식의 의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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