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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국제아파트 앞 위험도로 개선공사 완료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18.04.18 16:48:15
[프라임경제] 영광군은 총 사업비 19억5000만원을 들여 지난 2015년 12월 착공한 한전사거리에서부터 글로리호텔 앞까지 왕복 4차로 공사를 오는 20일 준공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국제아파트 앞 도로는 국제·대성·영진·숲안애아파트와 상가 등 이용으로 교통량이 많아 지난 2015년 위험도로 개선 사업으로 추진하게 됐으며, 도로교통공단 검토를 통해 종단선형을 하양조정해 시야확보에 역점을 두고 추진했다.

이번 위험도로 개선 사업으로 아파트와 상가 주민들에게 교통편의 제공에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침체됐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영광군은 글로리호텔에서부터 학정회전교차로까지 도로 확포장사업을 이어서 추진할 계획으로 설계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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